▲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

새누리당 심재철의원은 반국가 또는 이적단체를 강제해산시킬 수 있도록 대표 발의한 ‘국가보안법 개정안’을 적극 환영, 지지한다고 밝혔다.

[푸른한국닷컴 최종세 객원전문기자]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 예비역 육군대장)는 “현재 우리 사회에는 법원판결을 통해 이적단체로 규정된 13개 단체중 5개 이상의 단체가 버젓이 활동하면서 국가안위를 위협하고 있다” 고 지적했다.

이어 “향군은 동일내용의 법안이 18대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하고 페기된 것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19대 국회에서는 여,야가 만장일치로 통과시켜 국가안보 백년대게의 초석을 다질 것을 요구한다”고 주문했다.

그동안 애국보수우파 시민단체 네티즌은 줄기차게 이와같은 종북세력에 대한 안보불감증에 우려를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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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세  se2030@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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