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토리온 방송캡처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7월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다이어트워6’에는 25kg감량에 성공한 정아름이 출연 도전자들에게 발레 피트니스를 지도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전자들은 정아름의 몸매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특히 정아름은 큰 눈과 오똑한 콧날로 가수 손담비를 닮은 외모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2001년 미스코리아 출신 정아름은 한 방송에서 78kg에 육박하던 몸무게를 25kg 감량했다고 화제가 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정아름 25kg감량 후 손담비로 변신?”“2kg도 힘든데 25kg나 감량이라니”,“요요현상은 없었나 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아름은 작년 7월16일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다이어트킹'에 출연하여 '미스코리아 경락 운동법'으로 불리는 방망이 마사지을 공개하기도 했다.

방망이 마사지 법이란 길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긴 방망이를 의자에 앉아 있을 때나 TV를 시청할 때 깔고 앉거나 눕기만 해도 몸에 자극이 돼 자세가 바로 잡히게 하는 것을 말한다.

정아름은 방망이 마사지의 시범을 보이며 "사실 여자들은 자세가 교정되고 붓기만 빠져도 바디라인이 예뻐 보인다. 힘을 전혀 안들이고 쉬면서 자세교정에 붓기까지 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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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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