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재된 ‘경동시장 얼짱녀’ 라는 제목의 사진과 동영상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 속 경동시장 얼짱녀는 한약재 시장인 경동시장 골목에서 핫팬츠에 하얀색 티셔츠를 입고 빼곡하게 자리잡은 상인들 사이에서 백수오를 팔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영상에는 이 여인이 팔고 있는 약재를 사기 위해 어르신들이 빼꼭히 모여 얼장녀 주위에서 물건을 흥정하는 모습이다.

얼짱녀는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예쁘면서도 순진무구한 모습으로 짜증내지 않고 웃으는 모습으로 삼촌팬들을 많이 갖고 있는 미쓰에이 수지를 연상시킨다.

네티즌들은 "수지.박민영 닮았네", "경동시장 분위기가 좋아졌다.", "여성의 정체는 부모님 도와주러 왔다던데"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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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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