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한성주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24일 오후 스포츠월드 및 enews 등 몇 몇 언론사에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한성주의 과거와 진실’이라는 제목의 메일이 발송됐다.

이 제보자는 글에서 한성주의 과거 사생활과 그의 집안 내력 등 상세한 내용이 담겨있어 충격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크리스토퍼가 또 한 번 한성주에 대해 폭로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으나 크리스토퍼 측은 이에 대해 부인했다.

한성주의 전 남자친구 크리스토퍼 수는 지난해 12월 한성주와 그의 가족들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했다며, 한성주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

검찰은 자세한 조사 진행이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6월12일 기소 중지 판결을 내렸다.하지만 집단 폭행에 따른 위자료, 피해보상으로 5억 원을 요구하는 민사 소송을 계속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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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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