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균 푸른한국닷컴 객원기자]

피를 부르는 동토의 땅에 대를 이어 군과 당을 통째로 움켜쥔 김정은(29세), 이 호랑말코 같은 진짜 빨갱이새끼는 호적에 잉크도 마르지 않은 젖비린내 나는 애송이다.

세상물정 모르는 철딱서니 없는 이런 애 앞에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북한의 실력자들 저들이 동토의 땅에서 그나마 살려니 끼리끼리 북지고 장구치며 장군님 만세하며 놀겠지만 이 땅의 종북자들은 정신 줄을 놔버린 또라이들이다.

날 더우면 에어컨에 추우면 보일러에 심심하면 막말까지 쏟아내며 막장드라마에 푹 빠져 살면서 겨우 한다는 짓이 고작 종북 질이냐 욘석들아~ 꼴값도 유분수지 나가 뒈져라~

2011년 4월28일 오후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북한인권법 상정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민주당의 우윤근 법사위원장과 박영선 의원이 북한 인권법 상정 필요성에 김무성 원내대표가 박지원 원내대표를 만나 북한인권법 상정을 설득해 달라’고 요청을 했다.

요청을 하자 안 된다고 단칼에 잘라 그러니까 당신은 종북주의자라는 말을 듣지 않느냐고 항의, 박 원내대표가 ‘나는 종북주의자다. 빨갱이다’라고 했다”고 한다.

말을 하고 난 뒤 켕기는 데가 있었는지 박 원내대표는 “농담 삼아 ‘나는 종북주의자다. 빨갱이다’라고 말을 했다”고 변명을 했다. 하지만 누가 들어도 농담이 아닌 진담, 말 속에 뼈가 들어있다고 느꼈을 것이다.

국회의원씩이나 해먹는 사람이 어찌 똥인지 된장인지, 말을 해야 할 말인지 해서는 안 될 말이지 조차 구분 못하는 맹문? 뒷머리가 띵할 정도다.

그래서 국회의원의 원색적인 말과 북한의 자중지란을 보며, 올 것이 오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애송이 김정은이 일을 냈다. 군과 당을 掌握(장악)키 위해 리 총참모장을 해임키 위해 密室(밀실)에서 해임결정을 했다.

최룡해 총정치국장 측이 리 총참모장을 강압적으로 격리시키려 들자 리 총참모장의 護衛兵力(호위병력)이 극렬하게 항의하며 반발 결국 총격전이 벌어졌다. 또한 이날 "리 총참모장은 교전 중에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면 사망까지를 염두에 두고 있다.

지난 4월 군을 총괄하는 총정치국장에 임명된 최룡해는 김정은의 고모부인 장성택 당 행정부장의 分身(분신)으로 불리고 있는 인물로 알려지고 있다.

최룡해은 군이 아닌 노동당에서 경력을 쌓은 인물이다. 그는 총정치국장에 발탁된 후, 야전(野戰) 출신인 리영호 총참모장과 마찰을 빚어왔으며, 줄곧 리 총참모장을 감시하면서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게 은밀하게 조사를 해왔다고 한다.

이 땅의 종북 졸개들은 김일성, 김정은 두 주적의 유훈을 받들기 위해 이 땅에 기생하며, 독버섯 포자를 퍼뜨려 군, 경, 국회, 대학가와 각 기업체에 파고들어 숨통을 조이고 있다. 이들을 拔本塞源(발본색원)해야 한다.

正義는 인간만이 지니고 있는 能力(능력)이며, 생각이나 念願(염원)만으로는 이루어지기 어려운 특성을 지니고 있다.

오늘 날 대한민국의 실상은 남이야 어찌됐건 나만 잘 살면 그만인 나홀로 장땡인 세월을 즐기고 있다. 그러나 정의로운 국민 구국의 애국시민들 이들은 홀로 孤軍奮鬪(고군분투) 애를 쓰며 계절을 가리지 않고 거리에 나서고 있다.

正義의 힘이 약해지면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혼돈이 오고, 정의로운 사람이 왕따를 당하는 떼꾼들에 사회가 된다. 昨今(작금)의 떼꾼사회가 계속된다면 亡國(망국), 운명의 날이 올 것이다.

하여 만사는 불여튼튼이라 했다. 有備無患(유비무환)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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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균  wo5r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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