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FashionN '스위트룸4'캡처화면

최정원, 최정민 자매의 집은 서초동에 위치해 있고 두 자매의 아버지가 직접 터를 잡고 지은 20년 가까이 거주한 2층 집이다.

복잡한 도심 한 가운데 편안한 휴식처가 되는 초록빛 정원과 벽돌로 겹겹이 쌓아 올린 운치 있어 시골에 온 느낌을 받는다.

두 사람은 넓은 정원뿐만 아니라 침실 그리고 옷으로 가득찬 드레스룸까지 제작진을 안내했다. 특히 드레스룸에는 배우들의 필수품인 롱 패딩 점퍼와 명품백 등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최정민은 최정원과 일본여행 중에 찍은 스티커 사진을 공개해 남다른 자매애를 과시했다.스티커 사진에는 두 자매의 뽀얀 피부와 커다란 눈망울이 강조돼 쌍둥이처럼 꼭 닮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최정원과 최정민의 '러브하우스'는 21일 오후 12시 '스위트룸 4'을 통해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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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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