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메이퀸’트위터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7월17일 방영을 앞두고 있는 MBC 드라마 ‘메이퀸’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포스터 촬영 중인 한지혜, 재희, 김재원의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개재된 사진에 한지혜는 강렬한 붉은색 드레스로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결혼 후 한지혜는 복부 주변에 주름진 모습과 함께 통통한 팔과 종아리를 드러내 '한지혜 후덕사진'으로 온라인상으로 확산되며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도 올랐다.

논란이 일자 한지혜 소속사 측은 다른 각도의 사진을 공개하며 “사진이 초점도 안 맞고 흔들린 사진이라 그렇게 보인 것 같다”며 “체중에는 변화가 없다. 자기 관리를 평소 잘 하고 있다. 후덕 논란은 해프닝으로 여기고 있다”고 해명했다.

한편 MBC 새 주말드라마 ‘메이퀸’은 한 여성이 환경의 열악함과 인생의 고난을 이기고 해양 전문가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8월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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