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인나 셀카, 사진@유인나 미투데이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유인나는 7월1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택시. 빵빵한 에어컨덕분에 발가락이 꽁꽁. 춥다고 말할까말까. 기사님은 더우면 어쩌지. 아아 말할까말까. 고민만 오백 번. 엥. 이미 도착”이란 글과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인나는 옅은 화장에 풀어 내린 머리 위로 검은 모자를 푹 눌러 쓴 채 택시에 탑승한 모습이다.

귀에 이어폰을 꽂고 편안한 티셔츠 차림이었지만, 열애 공개 후 연하의 남자와 사랑을 증명하듯 좀더 어려지고 한결 예뻐진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사랑은 모든 것을 변화 시키네”,“ 유인나 물오른 사랑에 점점 예뻐진다”, “지현우 군 입대 앞두고 근심도 클 듯”, "역시 사람은 연애를 하면 더 예뻐져",“원래 예뻤지만 미모에 물이 올랐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