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수경 통통했던 스무살적 과거모습’라는 제목으로 이수경의 고등학교 졸업사진과 관련 글이 게재됐다.

글을 작성한 네티즌은 "다이어트를 부르는 시리얼 스페셜K 4년 연속 장수모델 이수경. 스무 살 때 무려 20kg를 감량했다던 과거 모습"이라며 이수경의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수경은 청순하고 풋풋한 외모지만 지금의 날씬한 몸매와 달리 확연히 차이나는 통통한 모습이다. 그러나 과거사진 속에서도 뽀얀 피부와 아름다운 이목구비만은 여전했다.

네티즌들은 “살은 쪘었지만 미모만은 남달라”, "이수경 저 때나 지금이나 다 예쁘네", “다이어트 비결이 뭔지 궁금하다”, “20kg 감량에 뽀얀피부 경이적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경은 지난 7월 2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 "예전엔 통통했다. 20대 때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며 "채소 많이 먹고 알아서 조절 많이 했다"며 체중 감량비법을 소개했다.

이수경은 "20kg 감량 하는데 1년 걸렸다. 하루에 3시간씩 1년간 꾸준한 운동과 가슴 운동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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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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