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임은경 팬클럽

13일 임은경의 팬카페에는 '임은경의 최근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한 장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특유의 큰 눈을 동그랗게 뜬 채 미소짓고 있는 모습으로 특히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가 눈길을 끈다.

지난 1999년 SK텔레콜 CF ‘TTL’을 통해 데뷔한 임은경은 귀엽고 중성적인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네티즌들은 "한 미모는 여전", “TTL 때 생각나네”, “컴백해 기쁨을 주기 를”"더 예뻐진 듯?", "13년이란 시간이 지났는 데 점점 어려지는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임은경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한 때 활발한 활동을 벌였으나, 지난 2007년 예전과 사뭇 다른 모습으로 오랜만에 등장해 성형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진아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