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톱 모델 이현이(29) 결혼 소식으로  관심을 끌었다.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7월 11일 이현이 측은 오는 10월20일 1년여간 교제한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현이와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교제 끝에 결혼 결심을 하고 최근 상견례까지 마친 상태로 알려졌다.

예비신랑은 현재 모 전자회사에 다니는 1살 연상의 회사원으로, 연예인 못지 않은 훤칠한 외모의 소유자로 이현이와도 무척 잘 어울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현이는 "그냥 굉장히 유치하고 흔한 말일 수 있는데 말그대로 이 사람 아니면 안되겠단 생각이 들었다"고 답했다.

이현이는 지난 3월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나는 머리가 좀 큼직한 사람을 좋아한다. 지금 남자친구도 머리가 큼직한 편이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현이는 지난 2005년 이화여대 경제학과 재학 중 한중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 입상하며 모델로 데뷔했으며,파리, 뉴욕 등 패션도시를 오가며 맹활약 중인 세계적인 톱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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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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