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탑밴드'화면캡처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7월7일 오후 방송된 '탑밴드' 코치선정전 코너에서MC를 맡은 이지애 아나운서는 과감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보는 이로 하여금 이목을 끌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시원하게 머리를 묶은 채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파격적인 홀터넥 스타일의 원피스를 입고 나와 탄탄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섹시하면서도 관능적인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내 이에 대한 찬사가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이지애 아나 점점 예뻐지시나", "이지애 하면 파격의상의 상징”,"이지애의 평소 모습과 의상이 너무 괴리감이 생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다른 이들은 "이지애 아나운서 분위기에 맞지 않는다", "의상만 록 분위기"라며 다소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당시 이지애는 평소 단아하고 차분한 이미지와는 달리 파격의상을 통해 아찔한 볼륨감을 유감없이 드러내며 섹시한 글래머 몸매를 과시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2006년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2010년 10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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