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LJ카카오톡

맘보걸로 활동한 이선정이 혼인신고 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6일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5월 첫 만남을 가진 이선정과 LJ는 지난 6월 말 혼인신고를 했으며 빠른 시간 내에 결혼 할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LJ와 이선정은 강남구청에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로 법적으로 부부 사이가 됐다.

당초 LJ는 7월 결혼 예정이었으나 LJ의 친형이 지난 달 결혼하는 바람에 결혼식을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만남에서 결혼까지 속전속결”, “얼마나 들 급했길래.”, “이선정 혼인신고 완전 영화같아”, “불꽃 같은 사랑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LJ는 자신의 카카오톡 프로필에 품절남이라는 문구와 함께 이선정과 찍은 사진을 올려 다정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선정은 지난 1995년 ‘맘보걸’로 데뷔 가수 김부용의 '풍요 속의 빈곤' 무대에서 댄스로 화제가 됐다. 이후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 영화 ‘키스할까요’ 등에 출연했다.

LJ는 브라운아이드소울 등의 매니저로 일하다가 종합편성채널 채널A ‘이은결 김원준의 TOP매직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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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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