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량후의 권미진 모습 사진@권미진 미니홈피

개그우먼 권미진의 근황 사진이 환상적이다.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권미진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마네킹처럼 돼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권미진은 짧은 머리를 약간 노랗게 염색해 활력 있는 모습과 날씬한 몸매는 과거와는 완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권미진은 KBS 2TV '개그콘서트' '헬스걸'을 통해 45kg 체중감량에 성공한 것.

권미진은 운동과 식이요법 등을 병행해 체중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바른 식단으로 식이요법을 병행해 꾸준하게 유지하며 피부의 윤택함과 원활한 혈액순환을 위해 운동을 병행한 것이 건강한 모습을 되찾게 된 비결이라 본다.

무조건 결식을 통해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영양소 부족으로 인해 대사에 이상이 생겨 부작용이 나타난다.

네티즌들은 “진짜 권미진이야~”, "늘어진 부분도 없이 예쁘게 뺐네", “다이어트가 저렇게 사람 모습을 바꿔 놓네”,, "인간승리다. 보기 좋다", "역시 다이어트에 성공하니 달라보여", "염색 머리도 마음에 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감량 시작 즈음의 권미진 모습 사진@이승윤트위터

KBS2 '개그콘서트-헬스걸'에서 트레이너로 출연 중인 이승윤은 작년 9월22일 자신의 트위터에 권미진의 깜짝 다이어트 사진을 공개해 감짝 놀란 바 있다.

개그맨 이승윤은 트위터에 “미진이 다이어트 전후. 허리 39에서 현재 27. 헬스의 신 왈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다’. 중요한 건 계속 변하고 있다는 사실”이라는 글로 권미진의 눈물나는 감량과정을 공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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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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