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이승기 과거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승기 과거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다.

사진 속 이승기는 고등학생 시절 친구들과 함께 떡볶이 집에 어울려 앉아 누군가가 찍는 사진 카메라의 정면을 응시하고 있고 있다.

이승기는 착해 보이는 모습이 돋보이며 우월한 외모를 보여주고 있다. 머리도 다른 친구들보다 어른스럽게 가르마를 탔다.

한편 사진 게시자는 “동창모임에서 친구가 아들 얘기를 하는 데 자기 아들이 중3으로 키도 180이 넘고, 잘 생기고 , 공부도 아주 잘했으며 학교에서는 학생회장을 하고 있었다”고 들은 이야기를 전하며 이승기가 모범생이었음을 증언했다.

네티즌들은 "이승기 고교시절 여고생들에게 인기가 높았을 듯"“이승기 과거사진에서 순수함이 엿 보이네”, “이승기 과거모습 훈남이네”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5월에 종영한 '더킹 투하츠'에서 이재하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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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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