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나무엑터스 페이스북

배우 전혜빈 화상붕대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7월5일 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에는 일본으로 여행을 떠난 전혜빈의 여행지에서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전혜빈은 스트라이프 민소매 티셔츠, 오렌지 색깔의 반팔 티셔츠에 핫팬츠를 매치한 패션으로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했다.

그러나 한 쪽 다리에 붕대를 감은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최근 입은 화상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혜빈은 현재 열심히 치료중이며 이를 의식하지 않은 채 여행 중 씩씩하게 걸어 다녔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전혜빈 빨리 나으시길..” “화상 입어도 발랄함은 여전”, “전혜빈 각선미 부럽다”, “전혜빈 화상붕대도 꼭 패션아이템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혜빈은 드라마를 마치고 현재 차기작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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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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