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현우.유인나 커플

당초 3일 현역병으로 군대에 갈 예정이었던 지현우(28)가 입영을 연기했다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1일 지현우의 소속사 파라마운트뮤직 관계자는 “지현우가 최근 병무청에 군 입대 연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녹화 도중 낙마, 다친 허리를 치료하기 위해 미뤘다. 입대 전 치료를 더 받아야 한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랐다.

지현우는 1984년생으로 올해가 입대 상한연령으로 입대일시는 미정이나 치료를 마치게 될 8월 안에는 훈련소로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지현우는 지난 7일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마지막회 시청 팬미팅 자리에서 유인나를 향해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공개고백 했다.

이에 유인나는 1주일 후 자신이 진행을 맡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지현우와의 열애를 인정해 연예계 공식커플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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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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