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2TV '해피 선데이-1박 2일 시즌2'화면

'1박 2일' 멤버들이 사진 한 장에 박장대소했다.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 선데이-1박 2일 시즌2'에서 전라남도 여수 사도 여행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잠자리 미션 1단계로 5분 동안 웃음을 참는 과제를 받았다. 제작진은 수 차례 멤버들을 웃기기 위해 노력했지만 전혀 통하지 않았다.

이상한 웃음소리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던 뉴스 프로그램에 파리가 등장한 동영상까지 동원됐지만 멤바들은 웃지 않고 코웃음만 쳤다.

멤버들은 의외의 사진 한 장에 간신히 웃음을 참았지만 이수근은 4초를 남기고 웃음을 터뜨려 버렸다.

이수근을 시작으로 멤버들 전원이 웃음보를 터트렸다. 멤버들은 "저 사진은 너무 했다" "하리수 아니냐"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멤버들을 짜빠지게 한 사진은 바로 여자같이 다소곳하고 촌스러운 모습이 담긴 '1박 2일'의 새 PD인 최재형 PD의 사원증이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진아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