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박진영이 'SNL 코리아'에서 파격적인 신곡을 공개했다.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가수 박진영이 6월 30일 생방송된 tvN 'SNL코리아2'(Saturday Night Live Korea2) 6회에 호스트로 출연 본인 직접 작사 작곡한 '나는 배우다'를 최초로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나는 배우다'는 박진영이 'SNL' 생방송 무대를 위해 직접 완성한 곡으로 최근 배우에 도전장을 내민 그의 포부가 노랫말에 녹아 들어있다.

'SNL' 오프닝 무대의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한 박진영은 파격적인 퍼포먼스을 통한 환상적인 공연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노랫말 가사도 ‘ 비닐 바지는 이제 잊어버려. 엘리베이터 음음도. 이제부터는 다시 태어났다. 나는 배우다. 장동건과 어깨를 나란히 함께하는 나는 배우야. 원빈과 동료 배우야.“등 파격적이다.

이날 방송을 통해 선보이게 되는 음원은 생방송이 끝난 직후 주요 온라인 음원 서비스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SNL코리아2'는 오프닝부터 클로징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6~7개 콩트에서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진영은 배우 신은경과 박진영은 tvN 6회 방송에서 가상 결혼 버라이어티 ‘우리 결혼했어요’를 패러디한 ‘우리 재혼했어요’ 콩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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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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