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은경

배우 신은경과 박진영이 ‘우리 재혼했어요’에 출연, 특별한 연기 호흡을 맞춘다.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신은경과 박진영은 tvN 6회 방송에서 가상 결혼 버라이어티 ‘우리 결혼했어요’를 패러디한 ‘우리 재혼했어요’ 콩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진영과 신은경은 ‘우리 재혼했어요’를 통해 가상 재혼 부부로 나서 설레는 첫 만남부터 이색적인 결혼 생활을 경험하는 과정을 재치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들은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볼 수 있었던 풋풋한 신혼부부와는 또 다른, 파격적이고 색다른 가상 결혼 생활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리얼인지 설정인지 알 수 없는 묘한 두 사람의 리액션이 그야말로 압권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상대가 누구일지 기대하던 두 사람이 처음 만났을 때의 솔직한 반응을 비롯해 다양한 상황 변화에 따른 두 사람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리액션과 인터뷰가 보는 이들을 배꼽 잡게 한다.

이날 방송은 시청가능연령등급을 ‘19세 이상’으로 조정, 섹시 코드는 물론 병맛 유머와 날선 풍자까지 모두 절묘하게 어우러진 구성으로 어른들이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재미를 전한다.

신은경과 박진영의 ‘우리 결혼했어요’는 30일(토) 밤 11시에 생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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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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