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29일 부산지역 각급 행정기관을 순회 방문하여 부산에 널리 퍼져있는 있는 종북세력 척결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29일 오후 부산시청 앞에서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에 부산지역 친북,종북 시민사회단체에 지급한 지자체 지원금 전액을 소상히 밝혀내라고 요구했다.

이어, 부산시청 인근 전교조 부산지부 앞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6.25전쟁을 북침으로 가르치는등 공교육 망치는 친북,종북세력인 전교조 중 부산 전교조가 가장 극성스럽다며 부산 전교조 해체 촉구 부산시민 동참 켐페인을 벌였다.

▲ 사진@활빈단

또한, 부산지방경찰청 앞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언급한 종북세력중 부산에서 암약하는 특수임무 대상자들을 전원 체포 검거해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철저히 조사해 사법처리할 것을 촉구하는 호국시위를 벌였다.

마지막으로 홍정식 대표는  부산 서구 부민동 임시수도 기념관 내 이승만 초대 대통령 집무실을 방문, 피난 정부 국무회의실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반공철학을 본받아 임기 말이라도 국정원장,검찰총장,경찰청장,기무사령관을 독려해 종북세력 소탕 100일 작전 전개를 하라"고 촉구했다.

[푸른한국닷컴 주동식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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