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한국닷컴 유성남 기자]22일 삼성전자는 “25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본사 다목적홀에서 ‘갤럭시S3 월드투어 서울’ 행사를 연다”고 발표했다.

지난 12일 갤럭시S3 예약판매 신청을 받은 SK텔레콤은 이날부터 전국 대리점을 통해 3세대(3G) 모델과 롱텀에볼루션(LTE) 모델 두 종류를 판매할 계획이다.

갤럭시S3는 버라이즌와이어리스, AT&T, 스프린트넥스텔, T모바일, US셀룰러 등 미국 5대 이동통신사들에 의해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하기 시작했다

갤럭시S3의 인기는 얼굴, 눈, 음성, 동작 등 사람의 신체 특징을 인식해 동작하는 기능이 있어 '인간 중심의 스마트폰'이라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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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남 기자  webma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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