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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sbs화면 | ||
[푸른한국닷컴 유성남 기자]5월 1월부터 어제(18일)까지 서울의 최고기온 평균은 평년보다 2.1도나 높은 26.5도를 기록했다.
또한 서울 지역은 지난달 1일부터 오늘(19일)까지 강수량이 10.6㎜로 예년 평균, 173.9㎜의 6.1%에 불과해 104년만의 가뭄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우리나라 상공에 오호츠크해 고기압이 장기간 정체하면서 비가 내리지 못하고 맑은 가운데 일사가 더해져 장기간 고온현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일각에선 고온현상이 일찍 시작된 것은 지구온난화 영향 때문이라고 의견도 나오고 있다.
기상청은 다음 주 중반까지는 서울의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서울시와 자치구가 100여년만에 맞는 최악의 가뭄에 대처하기 위해 `가뭄물주기대책본부(본부장 문승국 행정2부시장)'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책본부는 공원녹지국, 소방방재본부, 상수도사업본부, 기후환경본부 등이 참여하며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가동된다.
시는 이날부터 녹지급수차량 80대, 소방차 119대, 도로물청소차 237대, 상수도사업본부 물차 8대 등 444대의 급수 지원차량을 가동하고 민간 물차 55대를 확보해 급수 지원에 나선다.
시는 아울러 도로변 가로수 28만 그루와 주변 녹지대에는 도로의 높은 지열로 인해 가장 먼저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주변 상가 주인과 주민들에게 물주기를 당부했다.
작년 7월 26-28 사흘 동안 울에는 사흘 동안 534.5mm의 비가 내리면서 7월 중 사흘 연속 강수량으로는 1907년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후 104년 만에 최대 폭우로 기록해 이상기온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유성남 기자 webma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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