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민송아트위터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19일 민송아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우리 별장’ 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민송아는 마포 소재의 펜트 하우스형 별장에서 자신의 애완견을 안고 함께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민송아는 “좋다못해 아름다운 날씨, 여기는 남편 빌딩 위 펜트하우스...한강 바라보며 유유자적”이라는 설명도 친절하게 했다.

사진으로 보아도 민송아의 별장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한 장면 같은 럭셔리한 인테리어로 보는 이로 하여금 놀라게 했다.

민송아는 모 매체와의 통화에서 “시아버지가 현재 건설회사 대표이시고, 남편도 상무 이사로 열심히 일을 돕고 있다. 두 사람이 건설업계에서 일을 하고 있는 건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민송아 별장이야 아니면 남편 집무실이야 진짜 최고다!”, “민송아 별장이 저 정도면 집은 어떨까?”, “민송아 남편 뭐하는 사람이길래 서울 한복판에 저런 별장을 ”라는 반응을 보였다.

▲ 작년 11월 결혼한 민송아 웨딩사진 사진@카마studio

민송아는 2005년 SBS ‘잉글리시 매직스쿨’로 연예계 데뷔, KBS ‘연예가 중계’ 리포터를 거쳐 작년 KBS ‘스파이 명월’ 등을 통해 배우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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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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