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추의 집 정리 후(좌) 정리 전(우) 모습 사진@상추,쇼리 트위터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상추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밤 새고 작업실 방 청소했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자신의 집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14일 쇼리가 트위터에 “상추형 방”이라는 글과 함께 지저분한 방 사진을 공개했던 것에 대한 오해를 풀고자 깔끔하게 정리된 그의 집 사진을 공개한 것.

상추는 “요즘 너무 바빠서 작업실에 잘 못들어 와서 그랬어요. 저 진짜 깔끔합니다. 제 옛 여친들에게 물업세요.ㅋ”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어머니의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귀하게 키워놨더니 결국 드러운 이미지로 나갈거냐고..기사보셨다고ㅠ”라고 적었다.

상추는 깔끔하게 치워진 자신의 방 사진을 공개하며 “오늘은 이 정도까지만 치울게요”라고 글을 마무리해 보는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마이티마우스 쇼리는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상추 형 집에 왔다. 이게 집이니 쓰레기통이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으로 공개된 상추의 집은 서랍은 열려있고 신발, 옷, 쓰레기 봉지, 모자 등이 어지럽게 집안에 널려있어 난장판인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상추 집 공개! 근데 어제와는 딴판”, “상추 다시 봐야 겠다. 어제는 아찔했다., “정리정돈 잘하는 사람이 성공”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