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15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김현주는 이영자, 오지호의 포옹 영상에 대해 언급해 이영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주는 이영자와 오지호의 포옹 영상을 언급하며 “그 영상 핸드폰에도 넣어놨다”고 하자 당황한 이영자는 “오지호 나 책임져라. 나 어디 못간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 오지호 포옹 사건은 2010년 5월 오지호가 ‘택시’에 출연했을 당시 이영자가 KBS 2TV ‘추노’의 홍보를 위해 ‘택시’에 방문한 오지호에게 점프까지 하면서 안기면서 벌어진 일이다.

이영자와 오지호가 너무 격하게 한 포옹은 그 과정에서 다소 민망한 자세가 연출돼 그 당시에도 큰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이영자 별로 무게가 안 나가나 봐 쓰러지지 않네”, “당시 이 영상 정말 대박이었는데”, “오지호 기분 좋았겠다 이영자를 품에 앉다니”,“오지호는 웅큼일까 아니면 우연일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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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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