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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자연 31명 성상납 받은 자 공개하라!故 장자연의 성상납 31명 명단 안 밝히는건가, 못 밝히는건가?
김민상 | 승인 2011.03.08 16:27

2년전 29살의 여성 연예인이 성상납을 강요받았다며 복수해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 때 한 신인 여배우의 자살은 소위 '장자연 리스트' 란 이름으로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그리고 2년 후 지난 6일 SBS 8시뉴스에서 "故 장자연씨의 생전 친필편지를 입수했다. 고인이 지인에게 보낸 편지 50통 203쪽을 확보했다. 공인 전문가에게 필적 감정을 의뢰했고 장자연의 필체가 맞다는 결과를 얻었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그 편지안에 고인이 31명에게 100번의 접대를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전했다. SBS측은 이날 방송에서 "총 31명에게 100여번의 술접대와 성상납을 강요받았다. 복수해달라"며 "접대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다, 접대 받으러 온 남성들은 악마다. 새 옷을 입을 때는 또 다른 악마들을 만나야 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고 밝혔다.

또 "장자연씨는 부모님 제삿날에도 성상납을 강요 받았다"라며 "편지 안에 31명의 신상명세가 적혀 있다"고 말해 보는 시청자를 경악케 했다. 장자연씨의 편지가 사실이고 필체가 맞는 다면 왜 성상납을 받은 31명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장자연을 자살로 몰고간 31명의 명단은 공개되어야 한다. 이들의 명단을 공개하여 다시는 이 땅에서 성상납의 고리를 끊어 놓아야 한다. 장자연의 성상납을 받은 31명의 명단을 공개하여 이제는 더 이상 연예인의 성상납 문제가 사회문제가 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장자연 리스트를 정확하게 공개하지 않고 유야무야로 넘어가니 또 다시 장자연 문제가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사회악은 단절하고 넘어갈 것은 단절하고 넘어가야 다시 재발을 하지 않는 것인데, 사회악을 그냥 유야무야 덮으려 하니깐 자꾸만 사회문제가 되는 것이다.

장자연씨로부터 성상납을 받았다는 소위 엘리트 집단들 특히 기획사와 제작사, 금융기관, 언론사 관계자 등 31명의 실명을 공개해야 한다. 장자연씨에게 성상납을 강요한 것으로 추정되는 장씨 소속사 대표 김모씨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의 선고를 한 것으로 되어 있다.

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사람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형은 너무 가벼운 형이 아닌가, 짐승만도 못한 짓을 한 인간에게 법의 잣대가 이렇게 관대해서야 어떻게 연예인 성상납의 고리를 끊을 수 있겠는가?

이번 SBS방송 보도로 다시 불거진 장자연 실체를 국민을 알고 싶다. 이 법부장관이 다시 수사할 의향이 있다고 했으니 SBS방송은 50통의 편지를 법부부에 제공하여 수사에 협조하기 바란다. 이전 기회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서 다시는 연예인 성상납이라는 소리가 나오지 않도록 해야겠다.

<김민상, 국제신문방송인포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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