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상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

남한에서 북괴의 종들이 수세에 몰리자, 주인인 북괴가 종들을 구원하겠다고 나섰다. 그것도 종북빨들을 공격하는 세력에게 맞불작전을 놓겠다며 협박성 발언을 하고 나왔다. 남한내에서 활동하는 종북빨들의 주인이 북괴가 아니라면 이렇게 나오지 않을 것이다.

북괴는 자기들의 종들이 남한에서 구석으로 몰리자, 위기의식에서 고양이를 물려는 생쥐 심정으로 종들을 살리려고 야비한 사기꾼들의 야바위 짓을 하고 나왔다. 종북빨들의 주인인 북괴는 종들의 안위를 걱정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겠는가?

종북빨들은 북괴에게는 재산 목록에 포함되기 때문에 이들이 외부로부터 공격을 받아서 상처라도 생긴다면 자산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남한에 대한 고급정보를 얻지 못하고 남한에서 반정부 운동을 하며 북괴편을 잃는 것이기 때문에 종북빨들은 북괴에게는 아주 소중한 자산이다.

북괴가 주인 노릇을 못하면 종들은 주인을 배신할 것이기 때문에 종들을 지키기 위하여 북괴가 구원투수로 등장을 한 것이 바로 대한민국의 대선에 개입하려는 수작이다. 북괴 종들을 공격하는 세력들의 대선 주자들을 물귀신 작전으로 물고 들어가는 것이다.

그리하여 북괴 종들에게 주인이 이렇게 종들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을 시키며, 북괴 종들을 공격하는 세력에게는 더 이상 북괴 종들을 공격하지 말라는 엄포를 놓으며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리는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북괴가 어리석어서 하나만 알지 둘은 몰랐다는 것이다. 북괴 종북빨들을 두둔하고 지키려고 하면 할수록 종북빨들의 실체가 명확하게 드러나는 것이고, 종북빨들의 몸통은 북괴라는 것을 종북빨들이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가진 분들에게도 확인시켜 주는 짓을 한 것이다.

필자는 이번 대한민국 대선에 북괴가 개입을 하고 나올 것을 예견하고 있었다. 이번 총선에서 종북빨들이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그들 스스로 지하에서 드러나지 않게 활동하는 원칙을 깨고 수면 위로올라오면서 설자리를 스스로 잃게 되면서 이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북괴가 대선에 개입할 것이라고 본 것이다..

그 개입이 종북빨들을 공격하는 대선주자에게 치명타를 줄 수 있는 북한 방문기간 동안 말과 행동을 갖고서 교묘하게 치명타를 줄려고 할 것이라고 봤다. 그 예견은 정확하게 맞았다. 북괴가 종북빨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없는 것도 있는 것처럼 만들어 낼 것이고, 종북빨들 역시도 없는 것도 있는 것처럼 만들어 내는 카더라에 대해서는 도사들이다.

예를 들면 새누리당 대선주자들이 북한을 방문하여 김정일을 찬양하고, 김일성 생가를 방문하고, 주체탑에 꽃다발을 증정하고, 김일성 동상에게 목례를 하는 사진 등을 유포할 수 있다. 현재 북괴가 새누리당 방북 인사들의 녹음한 대화 내용을 모두 공개하겠다는 것처럼 북괴는 종북빨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더 한것도 할 것이다.

그럴일은 없겠지만 만약에 박근혜 의원이 방북기간 동안에 김일성 동상을 방문하고 꽃다발을 바치고 목례를 했다든지, 김일성 묘를 방문하여 인사를 했다는 합성사진을 만들어서 대선 일주일 남기고 찬양하는 말과 합성사진까지 만들어서 유포를 하면 아마 이 파장은 북풍을 넘어서 아주 대선에서 패하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다.

종북빨들의 주인은 북괴가 확실하게 맞다. 그래서 이들은 주인인 북괴 지도부를 비판하지 못하고, 김일성 왕조 세습를 비판하지 못하고, 북한체제를 비판하지 못하고, 북한인권을 비판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있게 6·25 남침과 천안함 폭침을 북괴소행이라고 주장을 못하는 것이다.

북괴가 자신들의 종들이 노출되면서 위기에 몰리자, 주인인 북괴가 직접 엄호하고 나선 것이다. 이렇게 되자 민통당이 답답하게 되었다. 자신들은 종북세력이 아니라고 하는데 북괴가 종북빨들을 구원하려고 대선에 개입하니 종북빨들과 연대를 하려는 술수가 함정에 빠졌다.

야권연대는 북괴가 간첩단 왕재산 총책 김덕용한테 지령을 내린 작품이다. 야권연대를 한다는 것은 종북빨들과 연대를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고, 북괴가 노골적으로 북풍으로 대선에 개입하려는 것은 민통당 이해찬 대표의 북한인권법 운운하는 것은 내정간섭이며 외교적 결례라는 종북성 발언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일 것이다.

새누리당 대선 주자들 중에 방북한 인사들은 북괴가 이제 대선에 임박해서 대량의 북풍을 유발하기 위하여 대화 녹취록을 편집해서 공개하며, 김일성 동상, 추체탑, 묘지 등을 방문하여 꽃다발을 바치며 인사하는 합성사진을 만들어 유포할 것을 대비해서 일체 이런 사실이 없었음을 믿을 만한 자료들을 근거로 제시해야 할 것이다.

종북빨 정권 10년 동안 당근 맛만 본 북괴가 이제 또 종북빨이 대선에서 승리를 하도록 대선에 북풍으로 개입해서 당근 맛을 보려고 나올 것이 뻔하다. 그 개입이 방북한 새누리당 대선 주자들의 방북기간 말과 행동을 갖고서 공격을 하여 올 것이다.

우리는 북괴가 종북빨들을 도와주려는 북풍 대선개입에 역남풍으로 종북빨들을 심판하는 계기로 삼아서 대한민국에서 종북빨 노릇하는 자들을 뿌리채 뽑아내고 설자리가 없게 만들어야 한다. 북괴가 주장하는 내용들은 전부 허구들로 우리의 국론분열만 노린 행위에 절대로 국민 여러 분들은 속지 마시고 종북빨들을 심판하는 계기로 삼으시기 바란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김민상  msk111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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