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놀러와’홈피화면 캡처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김원희의 한 지인은 6월 2일 오후 김원희의 트위터에 “‘놀러와’ 시청률 낮다고 우울해하지 말아요. 웬만한 예능보다 재미있어요”라는 응원의 글을 남겼다.

이에 김원희는 “불완전 속에 팀워크는 최고! 초금만 기다려 주세요”라며 굳건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김원희와 유재석과 진행을 맡은 MBC ‘놀러와’는 2004년 5월 8일 시작하여 지금까지 이어오는 장수 예능프로그램이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TNmS에 따르면 시청률은 지난 5월28일 현재 4.7%로 예능프로그램 중 13위로 저조한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오랜 시간 함께 한 만큼 인기 회복할 것입니다.”,“김원희, 유재석 탓이 아니다”, “다시 시청률 1등 하는 날 올 거에요, 화이팅” 등 응원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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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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