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2TV '여유만만' 캡처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심진화는 5월3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츨연 조영구가 "임신했냐"고 묻자 "체중증가 했을 뿐"이라 대답했다.

또 심진화는 "결혼 후 13kg 체중증가 했는데 옷을 사러 가던 뭘 하던 다들 임부복을 추천해주고 임신한 줄 알더라"고 설명했다.

심진화는 한 방송에 출연하여 결혼 이후 남편 김원효와 함께 야식을 즐기는 바람에 체중이 늘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김원효 심진화는 설을 맞아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병원에 입원해 계신 아버지를 병문안해 즐겁게 해주는 사진이 트위터에 공개돼 칭찬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심진화의 체증증가가 “남편이 잘해주니 살이 찌는 것”,“체중증가 대신임신하세요”, “항상 웃으면서 행복하게 사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심진화는 동갑내기 동료 개그맨 김원효와 작년 9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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