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철호 리얼콘 칼럼니스트]

이명박 대통령께서 28일 오전 KBS1라디오와 교통방송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 제91차 라디오 연설에서 “북한의 주장도 문제지만 이들의 주장을 그대로 반복하는 우리 내부의 종북세력은 더 큰 문제” 라고 말씀 하신 부분에 대하여 필자는 올바른 지적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명박 대통령께서 집권기간 동안 남남갈등과 정쟁을 피하기 위하여 “종북”이라는 단어를 사용 하지 않다가 그 집단들의 도덕적 해이와 주적을 이롭게 하는 정도가 지나치고 이제는 정치권까지 깊숙이 파고들어 군사기밀 및 외교 일급문서 까지 북한에 넘겨 줄 수 있는 현상황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으로 판단 한다.

지금 우리내부에 기생하고 있는 종북세력들은 참으로 어리석고도 한심한 인간들이다고 본다. 진정으로 북한을 위한다면 지금 북한이 국제사회와 단절하고 있는 문제점과 자립하지 못하고 협박과 동냥으로 인민을 먹여 살리는 문제 그리고 수조원의 돈을 들여 핵 개발과 미사일을 개발하는 것을 비판하고 민생을 돌봐야 한다고 김정은에게 조언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본다.

북한을 작금의 상황까지 만든 이유에는 3대세습 내내 강성대국 이라는 허황된 꿈도 있었지만 그들이 심어놓은 남한 내 뿌리내리고 세력을 늘려가는 종북세력도 큰 역활을 했다고 본다.

이 세력들은 민주주의라는 탈을 쓰고 노동자와 사회 불만 세력을 위하는 것 같이 위장하여 그들을 종북의 전투병으로 양성하였고 이런 자 들이 남남갈등을 부축이고 북한을 찬양하는 행동을 보고 적화통일의 꿈을 버리지 못한 것이 결정적 이유라고 본다.

이번에 이명박 대통령께서 과거의 아픔을 치유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려는 미얀마를 방문 한 것은 그들 스스로 장기간의 군부시대를 정리하고 국제사회에 동참하기 위하여 민간정부를 구성하였고 아웅산수치 여사를 연금에서 해제하고 자유롭게 선거에 출마 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를 취했기 때문이다.

이명박 대통령과 아웅산수치 여사는 서로의 만남에서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경제발전은 공존하여야 발전된 국가를 건설 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나누기도 하였다. 이토록 변화를 원하는 국가는 국제사회의 도움으로 경제발전과 국민의 삶을 향상시키고 인권과 행복을 누릴 권리를 부여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 내 종북세력들은 자신의 국가인 자유대한민국은 부정하고 북한의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을 이명박 정부의 강성대북정책이며 자작극으로 몰아붙이고 있으며 6,25남침으로 국민 수백만을 총칼로 죽인 주적 원수인 김일성을 찬양하고 북한의 대남공작을 수행하는 간첩단을 양성하여 남한을 혼란 정국으로 빠지게 함으로 북한이 변화 없이도 통일을 일룰 수 있다는 망상에 빠지게 한 것이다.

이제 그들이 하는 일이 북한을 이롭게 하는 일이 아니라 북한을 점점 죽음의 사지로 몰아가는 짓이라는 사실을 하루 빨리 깨달고 북한이 인민의 인권과 잘못된 3대세습 및 강성대군의 허황된 꿈을 버릴 수 있도록 자수하고 지하세계에 숨어 있는 조직을 해산하여야 한다고 본다.

그래도 사상전환을 거부하는 세력들은 정부에 요청하여 북한으로 갈수있도록 조치를 받아 그들이 찬양하는 북한에서 북한의 마지막 운명과 같이 하면 될 것이다. 우리국민들도 이번 통진당 당권파의 사태를 보면서 그동안 민주주의라는 탈을 쓰고 있었던 종북좌파세력의 본모습을 보고 너무나 많은 것을 보고 느꼈을 것이다.

이제 이 땅에 이런 세력들이 살아갈 수 없도록 민심으로 심판하고 처단해야 할 것이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신철호  sch9879@hanmail.net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