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강우트위터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김강우는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누군가 나에게 물어봅니다 '당신에게 있어 '돈의 맛'이란 과연 무엇인가요?' 뭔가 거창한 대답을 원하는 표정이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에게 있어 '돈의 맛'은 내가 열심히 밤을 새며 연기해 번 돈으로 사랑하는 내 참새같은 아이의 입에 맛있는 음식을 넣어줄 때! 그 달콤함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김강우의 아내이자 배우 한혜진의 친언니로도 잘 알려진 한무영씨가 아들에게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며 입에 먹을 것을 넣어주는 모습이 정겨움을 주고 있다.

특히 엄마가 주는 과일을 받아 먹는 순진무구한 아이는 통통한 볼과 큰 귀로 과거 한혜진의 말대로 “조카가 너무너무 예뻐서 심장이 터질 것 같다"고 할정도로 잘 생겼다.

김강우의 아내 한무영씨는 단발머리에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아이에게 먹여주는 모습이 어진 아내상을 보여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들가 너무 예쁘고 귀엽다", "아내 한무영의 미모가 한혜진 만큼한다", "김강우 예쁜 아내 잘 생긴 아이 복을 받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강우는 한혜진의 친언니 한무영 씨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으며 최근 영화 '돈의 맛'에서 주영작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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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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