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c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26일 방송된 KBS2 ‘이야기쇼 두드림’의 청춘멘토단 김C가 미쓰에이 수지를 처음 봤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날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수지에 대해 출연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MC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자 수지는 “아직 연기를 잘 모르는데 신인상을 수상한 것이 부담스럽다”며 자신의 고민을 밝혔다.

이 날 수지는 “준비가 완전히 안 된 상태에서 연기로 갑작스러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되어 두렵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고민을 진지하게 듣던 김C는 “영화 ‘건축학개론’을 보지 못해 수지가 누군지 전혀 몰랐다.오늘 처음 봤다”며 “ 출신은 걸그룹인데 이제 막 연기도 시작한 것을 추측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수지는 6월 4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월화드라마 ‘빅’ 촬영 중인 가운데, LA파파라치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장서희, 방송인 안선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각자의 고민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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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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