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채널에이<이제 만나러 갑니다>화면캡처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이번 주 방송되는 채널 A 탈북미녀들과 함께하는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끼 많은 탈북 여성 출연자들이 자신만의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모델 몸매를 자랑하는 탈북미녀 임유경이 깜짝워킹을 선보이자 게스트인 한민관 역시 MC 박선영과 함께 화려한 모델 워킹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워킹을 하던 중, 갑자기 박선영에게 이마를 들이대며 이마키스를 시도했다. 뿐만 아니라 입에 물고 있던 꽃을 박선영의 입으로 전달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당황한 박선영은 한동안 자리에 주저앉아 일어나지 못했다는 후문.

<이제 만나러 갑니다>의 이번 주 방송 주제는 ‘북한의 교육’. 북한의 학교와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생활총화’를 재연하는 시간도 가졌다. ‘생활총화’란 주민들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게 하는 비판 모임으로 일주일간 자신과 타인의 잘못을 비판하고 반성하는 시간. 

여기서 한민관은 “박선영과 워킹을 하며, 약 3초간 흑심을 품었다. 유부녀라는 사실을 깜빡 잊고 불순한 생각을 했다. 반성하겠다.”고 자기비판을 해 주변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채널A의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탈북 미녀들과 함께 남과 북의 다양한 차이를 이야기하며, 남북 간의 화합을 모색하는 감동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한민관과 박선영의 이마키스 명장면은 5월 27일(일) 밤 10시 40분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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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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