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캡처화면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지난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지난 20일 결혼식을 올린 정준하의 장충동 신라호텔 결혼식 현장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택시’ 제작진을 보고 “택시도 온거냐”며 반가움을 표했고 정준하의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의 모습도 공개됐다.

이를 본 공형진이 “정준하 결혼식에 대한민국 내노라 하는 스타들은 다 모였다”고 말하자 이영자는 “내가 보기엔 축의금만 해도 정준하씨 아파트 24평 정도는 살 것”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공형진이 “정준하 축의금이 그 정도는 아니다”고 말하자 ‘그만큼 연예계 마당발인 정준하’라고 자막처리 됐다.

그러나 정준하가 24평형 아파트를 살 정도로 축의금을 많이 받았다고 추측할 수 있지만 평소에 정준하가 그 만큼 애경사에 부지런히 다녀다는 증거다.

평소에 정준하가 다니지 않았다면 많은 사람들이 결혼식에 참석할리 없고 축의금도 낼리 없다.따라서 정준하가 축의금을 많이 받았다고 부러워할 것이 아니라 그 부지런함을 칭찬해야 할 것이다.

정준하의 축의금은 적금들어 만기일에 목돈 받은 것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한편 이날 ‘택시’에는 '최고 이상적인 남편' 가수 김진표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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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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