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 머리기사를 보니 갈수록 漸入佳境이다.

각 언론의 머리기사를 보면, "검찰, '부정경선' 통합진보당 당사 압수수색(조선일보)","從北주사파 국회 입성, 진보당, 한 정당 두 비대위, NL계, 강기갑 비대위에 맞불 이석기·김재연 오늘 사퇴시한… 출당 가시화 땐 分黨가능성도(동아일보)"

"이석기, 김재연 당선자 꼼수 프레이(문화일보)","檢, 부정경선 의혹 통합진보당 당사 압수수색, (아시아경제)","한 지붕 아래 두 비대위 통합진보 비례 사퇴 21일 시한 '두 비대위' 내분(경향신문)",

"두 쪽 난 통합진보..'출당' 놓고 정면충돌 하나 (SBS)","원탁회의 "당원비대위가 쇄신 발목 잡아" (경향신문)","통합진보 내전 책임 전가 '명분 싸움' 세계일보 통합진보 두 비대위 힘겨루기..끝없는 갈등(연합뉴스)"

통합진보당 부정선거 논란 '최후통첩' 그날 왔지만, 출당하려면 산 넘어 산(노컷뉴스) 등은 통합진보당의 비례대표 부정당선에 각 언론이 이렇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모바일 경선 기록을 다 폐기했다더니 민주당 ‘투표기록은 남아 있다.” 경선 부정 의혹 새 국면

또한 비례대표 경선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 검찰이 통합진보당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는 21일 오전 8시 10분께 동작구 노량진에 자리한 통합진보당 중앙당사 등 4곳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검찰 관계자는 대표자인 백승우 사무부총장의 입회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2006년 민노당 당직 선거 직전 北, 일심회 주범에게 지령문” “일심회 판결문서 확인 당대표.정책의장 北 지령대로 선출” 됐으며, “이석기, 김재연의 꼼수는 출당을 피하려고 경기도당으로 당적을 읆겨” “경기동부, 년150억 쓴 사무총국 6년째 장악”

“이석기. 盧(노)정부 때 두 번 광복절 특사” “2002년 ‘민혁당’ 체포. 2003년 가석방, 2005년 특별복권 대상자 15만 명 중 유일한 공안사범을 두 번이나 사면한 것은 이례적이다. 이것만 봐도 노무현 정권은 종북 정권이었음이 밝혀졌다.

지난 정권의 대통령 형님인 “노건평 자금관리인 계좌에 300억” "300억 누구 돈이 길래 괴자금 게좌.盧(노) 퇴임하자 입출금‘스톱’ 노무현 사망으로 검찰의 이유 없는 수사중단으로 부정축재 사실이 역사 속에 은폐 될 뻔 했는데 노무현의 부정축재 뿐만 아니라 노무현 정권 실세들의 축재사실 및 김대중 부정축재 사실로까지 수사가 진전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장재균 푸른한국닷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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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균 객원기자  wo5r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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