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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갈고리촌충 기생충 감염, 발작 및 신체 일부 마비
박종안 기자 | 승인 2012.05.19 23:24

   
▲ 사진@온라인검색
기생충에 의해 사람 뇌가 손상된 사진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푸른한국닷컴 박종안 기자]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디스커버 매거진은 미국국립보건원의 뇌전문가 시어도어 내시 박사는 지난 1년간 자신의 클리닉을 방문한 환자들을 MRI 검사 결과, 수십 명에게서 뇌손상을 일으키는 유구조충(갈고리촌충)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내시 박사에 의하면 유구조충에 감염된 환자 대부분은 발작을 일으키며, 대부분 환자에게서 두통과 구토가 발생하고 심한 경우 발작 증상이 나타나는 데, 일부 환자는 신체 일부가 마비되거나 똑바로 걸을 수도 없게 된다. 이런 질환을 뇌낭미충증(neurocysticercosis)이라고 한다.

유구조충은 주로 돼지의 몸속에 사는 기생충으로 덜 익은 돼지고기를 먹거나 오염된 물을 통해서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돼지고기를 완전히 익혀 먹고 식사 때마다 손을 깨끗이 씻으면 예방할 수 있다.

돼지고기에는 비타민 B1(Vitamin B1, 티아민)이 풍부(0.4~0.9mg/100g)하며, 쇠고기(0.07mg/100g)보다 약 10배 정도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돼지고기는 지방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쇠고기에 비해 포화지방인 스테아르산(stearic acid)은 적고 올레산(oleic acid), 리놀렌산(linolenic acid) 등 불포화지방산 함량은 상대적으로 많다.

통상 소고기에 있는 기생충은 66도 이상 가열했을 때 사라진다.돼지고기 근육에는 갈고리촌충이라는 기생충이 존재하는 데 77도 이상이어야 사라져, 육류를 요리할 때는 삶거나 구워서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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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안 기자  news2@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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