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뉴스화면

[푸른한국닷컴 유성남 기자]여수엑스포 아쿠아리움은 개장 20분 만에, 해양로봇관은 30분 만에 하루치 예약이 모두 끝나버릴 정도로 인기다.

그러나 하루 최대 관람 가능 인원인 1만 8000명이며 예약제로 운영되기에 입구에서  3시간 정도 기다려야 입장해야 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한편, 19일 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입장객 수는 5만1467명으로 집계됐다.주말 관람 인파가 몰리면서 개장 7일만에 처음으로 일일 입장객 5만명을 돌파한 것.

여수엑스포 일일 입장객 수는 개장일인 12일 3만5660명, 13일 2만3947명, 14일 2만4061명, 15일 3만9379명, 16일 3만2610명, 17일 4만315명, 18일 4만1912명을 기록한 바 있다. 12~18일 누적 입장객 수는 23만7884명이다.

주말인 이날 서울에서 여수엑스포역으로 운행하는 열차는 전석 매진되었으며, 80개 전시관 가운데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 8개관의 예약률도 100%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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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남 기자  webma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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