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균 푸른한국닷컴 객원기자]

통합진보당 比例代表制(비례대표) 18번 강종헌은 在日同胞 出身으로 1975년 서울대 의대에 留學(유학) 와있는 동안 在日同胞 留學生(유학생) 間諜團 事件 (간첩단 사건)’에 連累(연루)돼 死刑宣告(사형선고)를 받은 뒤 13년을 服役(복역)하다 釋放(석방)된 인물이다.

강종헌은 服役(복역)을 마치고 일본으로 건너간 뒤에도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해외본부 공동사무국 차장으로 활동하다 1995년 민족통일대축전 참가를 위해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과 함께 만경봉92호를 타고 방북했었고, 1997년에도 평양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71년 경 “강종헌 후보는 工作船(공작선)을 타고 평양에 가서 초대소에서 指導員(지도원)과 함께 생활하면서, 그 당시 캄보디아 시아누크 國王이 平壤을 방문해 김일성이 특별 宴會(연회)를 베풀며 자신도 주요인사로 招請(초청)받아 그 자리에 참석해 김일성과 불과 20m 떨어진 좌석에서 김일성을 보고 왔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또한 이석기는 국가 利敵團體(이적단체)로 判決(판결)이 난 민족민주혁명당(민혁당) 경기남부위원장 出身(출신)이다.

이석기는 당권파와 연관된 인터넷 언론 '민중의 소리' 이사다.

그리고 정진후 전 전교조 위원장이 통합진보당의 총선 비례대표 4번을 받은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4년 전 민노총과 전교조 내부에서 일어난 性暴行 隱蔽試圖 事件(성폭행 은폐시도 사건)과 연관돼 있다는 것이 이며,

2008년 20대의 전교조 여성 조합원은 당시 手配(수배) 중이던 민노총 이석행 위원장을 집에 숨겨주었다. 이 여성 조합원은 이석행 위원장이 경찰에 逮捕(체포)되고 난 뒤 민주노총 간부 김모씨로부터 "도피 과정을 허위 진술하라"는 요구를 받는 과정에서 性暴行을 당할 뻔했다.

당시 정진화 전교조 위원장은 피해자에게 '고소하지 말아달라, 하더라도 시기를 늦춰달라'고 要求(요구)했다는 것이 피해자 측 主張(주장)이다. 이 사건으로 가해자 김모씨는 3년형을 선고받았다.

김제남(48)은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당선자는 22년간 녹색연합을 이끈 대표적인 환경운동가 출신이다. 1987년 민주화 항쟁에 뛰어든 후 시민단체인 나라청년회 창립 멤버로 활동하다가 환경단체인 녹색연합을 창립했다.

간첩단 포섭 대상(진보당 비례 5번 김제남)… 평양 출산(비례 15번 황선)… 진보당 비례 20명 중 11명이 前科(전과)

강종헌은 間諜團 事件(간첩단 사건)에 연루돼 사형선고 받고 13년을 복역했으며, 김제남은 1심 판결문에서 "美 핵잠수함 南입항 정보보고" 서기호는 가카 빅엿 발언과 정진후의 政治資金法(정치자금법) 違反(위반) 등이다.

부정선거 사태로 홍역을 치루고 있는 통합진보당의 비례대표 후보 20명 중 보안법 또는 시국사건 관련 전과가 있는 사람만도 11명인 것으로 선관위 자료에서 나타났다. 그러나 선관위 자료에 나타나지 않는 사람 가운데 13년이나 服役(복역)한 사람도 있다는 것 숙지해야 한다.

◇간첩단 사건으로 사형 선고, 간첩단에 포섭되기도 했으며, 비례대표 18번 강종헌 후보자는 재일동포 출신이다. 그는 지난 5일 진보당 전국운영위원회의결 사항대로 비례선거에 참여한 14명의 후보자가 모두 사퇴할 경우 '가카 빅엿' 발언을 했던 서기호 전 판사와 함께 의원직을 승계하게 된다.

'촛불집회 지휘' 박원석 등 100여명, 박원석 전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2008년 광우병 대책회의 공동상황실장으로 촛불집회를 진두 지휘했던 박원석 전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등 100여명의 시민사회인사가 27일 통합진보당에 입당했다.

끝으로 종북자들의 國會入城을 전 국민이 나서서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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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균  wo5r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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