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한국닷컴 장재균 객원기자]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선과정에서 들어난 총체적 부정선거와 당권파, 비당권파의 권력다툼으로 불거진 폭력행동을 지켜본 국민들의 비난여론이 빗발치고 있다.

당내에서 이들의 부정경선 혐의를 물어 사퇴결의안을 통과시켰지만 거부한 것. 결국 이들은 이변이 없는 한 오는 6월 19대 국회부터 정식 국회의원이 될 전망이다.

제기 되는 것은 경선 부정 논란이 아니라 이들의 위험천만한 思想(사상)적 理念(이념)이 문제다. 이들은 從北 主思派(주사파)로 알려진 NL계 출신으로, 오래 전부터 종북단체에서 일하며 대한민국 破壞工作(파괴공작)에 앞장서온 자들이다.

沒常識(몰상식)의 극치 부정한 방법으로 당선되고도 의원 배지 받아간 이석기, 김재연은 퇴출돼야 한다.

통합진보당의 비례대표 2, 3번인 이석기, 김재연이 국회 사무처에 의원 등록을 마치고 국회의원 배지를 受領(수령)해갔다.

저런 鐵面皮(철면피) 행위는 당 중앙위원회의 경쟁 명부 비례대표 당선자 및 후보자 총사퇴에 “사퇴불가 원칙”을 행동으로 보인 것이다. 어떻게든 버텨 19대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게 당권파인 이석기, 김재연의 속셈이다.

김재연 당선자는 이적단체 한총련에서 활동해 왔으며, 2004년 국가보안법 폐지 불법집회로 처벌받은 바 있고 이석기 당선자도 반국가이적단체인 민혁당 활동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통합진보당 13명 중 이상규(서울 관악을), 김미희(경기 성남 중원), 김선동(전남 순천 곡성), 이석기(비례대표), 김재연(비례대표), 정진후(비례대표) 등이 주사파 계열인 ‘경기동부연합’ 소속인 것으로 언론에 보도됐다. 그러나 진보당 자체의 주류가 주사파(김일성 주체사상) 출신이라는데 주목해야 한다.

또한 비례대표 1번 윤금순은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대표다. 윤금순은 골수 종북 오종렬, 한상렬 등과 활동해 온 반미집회 선동꾼이다. 또한 윤금순은 2005년 인천 맥아더동상 파괴를 주도한 통일연대 공동대표였다.

19대국회에서 이들이 의원으로 활동을 하게 되면“세비를 지원받아 온갖 국가기밀에 접근할 수 있다”이는 고양이에 생선가계를 맞긴격이된다. 막아야 한다.“이들이 원내에 진입한다는 건 북한 정권에는 쾌거이겠지만 대한민국에는 이루 말할 수 없는 비극을 자초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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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균  wo5r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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