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스타 인생극장'화면

유용운씨는 아이를 깨우고 바쁜 아침을 준비하던 변정수는 커피를 마시고 있던 남편에게 아침 식사 준비를 부탁했다. 이를 들은 변정수 남편은 부인과 딸을 위한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변정수는 남편 유용운 씨를 "아빠"라고 부르며 부부로서 변함없는 부부애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유용운 씨는 부드러운 인상을 지닌 훈훈한 외모로 육아와 집안일을 적극적으로 돕는 자상한 남편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유용운씨는 변정수의 나이 20살에 결혼했음에도 권태기 없는 모습으로 가사의 일을 돌봐 요즘 세태의 남편과는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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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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