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화면캡처

[푸른한국닷컴 주동식 편집위원]지난 9일 조현오前경찰청장 검찰출두시 과잉의전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0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에 경찰책임자와 서초경찰서 강력계 형사들과 최해영 서초서장,김용판 신임서울지방경찰청장을 민간인에 대한 부당한 폭력,직권남용,업무방해 혐의,경찰관직무집행법위반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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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대표는 조前청장 소환출두시 취재기자들 100여명,민생치안 뒷전에 두고 서울중앙지검 검찰청사내 과잉의전에 동원된 사복경찰관 100여명앞에 심각하게 인권유린,모독,폭행을 당했다며 흉악범 연행하듯 폭력을 구사한 경찰의 무법,탈법,위법 행위에 대해 의법 처벌을 요구한 것.

이와함께 활빈단은 경찰이 이 사건을 같은 식구 봐주기 수사 시에는 서울중앙지검에 별도 고소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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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식  dsc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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