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옥주현이 소녀시대 서현과 함께한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6일 옥주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음악중심' 끝나자마자 달려와 공연 관람해 준 서현이. 마음이 뭉클해지고 코끝이 시큰해지던. 그런 너의 고민 간득한 청춘을 응원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 사진@옥주현트위터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의 무대 의상과 화장을 하고 있으며 서현은 청바지와 수수한 검은 색 상의 차림으로 무대위의 모습과는 달리 청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1세대 아이돌과 2세대 아이돌인 두 사람의 우정이 보는 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서현 같은 후배 있으면 정말 좋겠다” “옥주현의 뮤지컬 보면 진짜 노래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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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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