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뉴이스트 백호 미투데이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뉴이스트 멤버 백호는 지난 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밥 먹으러 식당에 갔는데 존경하는 유재석 선배님과 하하 선배님을 뵈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뉴이스트를 알아봐주실까 걱정했는데 반갑게 인사도 해주시고, 사진도 함께 찍어주시고 몰래 계산도 해주셨습니다”며 유재석이 밥값 계산 사실을 알렸다.

유재석의 선후배-동료에 대한 사랑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개그맨 후배 ‘송중근’의 결혼식에 냉장고 가격만큼의 축의금을 송금해 화제가 됐다.

유재석의 따뜻한 선행은 배우 박시연, 개그맨 정태호, 방송인 김지선 등으로부터 ‘유느님’이란 칭호를 받을 정도로 정평이 나 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