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랑스러운 아이유 퇴근하는 중’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케줄을 마치고 차를 타고 퇴근하는 아이유가 자신의 차량 앞자리에 서 창문을 내리고 팬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유는 직접 차 유리문을 손수 내리고 팬들에게 손 인사를 하며 천사 표 미소로 팬서비스를 해 평소의 착한마음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4월22일 SBS ‘인기가요’ 현장 앞에서 팬이 직접 찍은 사진으로 손수 창문을 내리고 팬들에게 손 인사를 하며 팬서비스를 해 팬들을 감동시켰다.

네티즌들은 “아이유 팬서비스 최고다” “친절한 줄은 알았지만 정말 감동이네” “저러니 안 예뻐 할 수 있나”, “아이유 아이 러브 유 ”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4일 새 앨범에 실린 자작곡 ‘복숭아’를 선 공개해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석권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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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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