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엔스타즈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 등을 통해 ‘모델에게 이런 포즈를 시키다니’라는 제목의 정양의 사진이 확산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09년 7년만에 컴백하는 정양의 소속사 코엔스타즈가 홍보용 프로필 사진으로 공개한 것이다.

사진 속 정양은 가슴골이 그대로 보이는 검은색 티셔츠와 자신의 몸집보다 큰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특히 특히 청바지 지퍼를 활짝 열고 안쪽으로 손을 넣고 있는 포즈가 선정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네티즌들은 “저런 포즈를 홍보용으로 소속사는 뭐하는 곳이야?”, “정양 섹시한 이미지이긴 한데 좀 심하다”, “여자인 내가 다 민망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양은 2000년 2월 MBC시트콤 ‘세친구’로 데뷔하였으며 당시 볼륨 있는 몸매로 화제를 모았으나 건강상의 문제로 방송활동을 접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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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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