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여유만만'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4일 방영한 KBS '여유만만'에 출연한 자밀라가 2년 전과 달리 급속도로 늙은 것 같아 혹시 성형을 하다 잘못 된 것은 아닌지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과거 KBS '미녀들의 수다'에서 아름다운 외모로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자밀라는 돌연 2년간 모습을 감춰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자밀라는 "2년 동안 두바이에 있으면서 가구 수출 사업을 했다"며 자신의 근황을 소개하며 “현재는 피부과 상담 코디네이터로도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과거 한국에서 연기 가수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했던 때가 그리워서 돌아오게 됐다. 한국에 와서 행복하다"며 한국 사랑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자밀라는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화려한 미모와 뛰어난 몸매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하지만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최근 '급노화'된 얼굴 때문에 성형 논란이 일기도 했으며 이제 세월이 흐르니 나이가 느껴진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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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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