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MBC TV '기분좋은 날'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4일 MBC TV '기분좋은 날' 방송은 배우 윤다훈이 가족과 함께 하는 단란한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이날 공개된 윤다훈의 딸은 연예인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놀라운 미모의 소유자였다.

윤다훈은 첫째 딸의 미모에 대해 예쁘다고 자랑을 하기 시작했고, 이어 직업은 탤런트라고 깜짝 공개했다.

한편 남경민은 동생 하영 양과 21살 차이가 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며 "(어머니와는) 하영이와 나이 차이나는 것보다 덜 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도 (엄마와 언니를)섞어서 부르고 있다"며 "내가 그런 얘기를 많이 못 해봐서 그런지 조금 어색하다. 그만큼 친하게 언니처럼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남경민은 지금은 어머니에게 뭐라고 부르냐는 질문에 "언니 엄마? 같이 부르는 편이다"고 밝혔다.

윤다훈의 딸 남경민은 KBS 2TV '신데렐라 언니'로 연예계에 데뷔, MBC TV 다큐 '타임-새드무비를 아시나요', 영화 '적과의 동침'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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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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