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단체는 이후 대방동 통합진보당 당사를 방문해 공동대표 전원 즉각 사퇴 항의를 위해 당사로 진입을 시도했으나 충돌을 우려한 경찰의 제지로 들어가지 못했다.

결국 이들은 당사 앞에서 도덕성 진보 팔아먹지 말라고 성토했다. 한편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참 진보 세력의 산실로 만들겠다며 내주 중 진보통합당에 입당원서를 제출 후 전원사퇴로 공석이 될 당 대표 경선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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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식  dsc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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