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션 트위터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션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늘, 구름, 물 그리고 사랑하는 두 아들 하랑이 하율이. 오늘 더 감사해!”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션은 건물 옥상에 위치한 수영장에서 두 아들을 양팔에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있었다.

아빠의 품에 안겨 즐거워 하는 하랑, 하율의 정겨운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부러움을 나타나게 하며 그의 탄탄한 상반신 근육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우와, 멋진 수영장이다. 여기 어딘가요?”, “저기가 어딘지 나도 가보고 싶다.”“션도 몸짱이었네요!”, “정말 든든한 아빠다.”, “아빠랑 아들이 함께 있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션의 부인 ‘다산의 여왕’ 정혜영이 작년 7월16일 오전 서울 소재 한 산부인과에서 네번째 자녀로 건강한 딸을 순산하여 결혼 5년만에 네자녀를 갖는 다자녀 가구가 되었다.

션과 부인 정혜영의 자식 사랑은 끔직하다, 다자녀에도 불구하고 넷째를 낳은 후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주신 귀한 네번째 선물,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것 같은 예쁜 공주님이 태어났다"면서 "우리 넷째 리틀 정혜영^^ 아가도 혜영이도 모두 건강하고 예쁩니다. 오늘 마구 마구 행복하겠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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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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